부경대학교는 최근 의공학과 4학년 한원 학생이 3D프린터를 이용한 소형 항체 디스펜서 'Antibody Dispenser'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일정한 길이의 검사키트 용지가 고정돼 항체를 뿌려주는 헤드가 움직이는 방식으로, 한 번에 출력할 수 있는 길이에도 한계를 가졌다.

한 학생이 개발한 항체 디스펜서는 항체를 뿌려주는 헤드가 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