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붙은 2기 신도시… 평균 프리미엄 2억3000만원

불 붙은 2기 신도시… 평균 프리미엄 2억3000만원

bluesky 2021.03.22 09:29

0004605267_001_20210322092930025.jpg?type=w647

 

2기 신도시 분양권이 평균 2억3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올해 거래된 2기 신도시 분양권을 분석한 결과, 평균 분양권 실거래가는 6억2729만원으로 평균 분양가 3억9542원 대비 2억3083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검단신도시의 첫 분양 단지인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전용면적 84㎡는 지난 1월 7억1500만원에 분양권이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