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알렸다고…8살 아들 입에 휘발유 붓고 불 지른 엄마

불륜 알렸다고…8살 아들 입에 휘발유 붓고 불 지른 엄마

bluesky 2021.03.2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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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자신의 불륜을 남편에게 알렸다는 이유로 아들 입에 불을 질러 살해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볼리나는 안드레이를 마당으로 데려가 입에 휘발유를 붓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당시 볼리나는 겁에 질린 아들의 입에 휘발유를 붓고 "어떻게 타는지 보자"는 잔인한 말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