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플랫폼 전문 기업인 루카에이아이셀는 지난 18일 몽골 오놈재단 소유 간전문센터와 간염 진단, 치료 연구 및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루카는 이번 MOU로 바이러스 표본을 오놈재단을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돼 간염 진단 기술과 체외진단키트의 우수성을 검증할 수 있게 됐다고 보고 있다.

앞서 루카는 인공세포막 기술을 활용해 진단에 필요한 신호를 약 1000배 증폭시켜 진단키트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주는 원천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