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용산시대' 앞두고 '엔터라이프스타일 플랫폼기업' 도약

빅히트 '용산시대' 앞두고 '엔터라이프스타일 플랫폼기업' 도약

bluesky 2021.03.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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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용산 시대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사명을 발표했다.

빅히트 뮤직과 빌리프랩,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KOZ 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등으로 이뤄진 레이블과 각 레이블의 크리에이티브 결과물을 바탕으로 2차, 3차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솔루션 그리고 플랫폼 영역의 위버스컴퍼니가 하이브의 모든 콘텐츠와 서비스들을 연결, 확장하는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빅히트는 레이블과 솔루션, 플랫폼이라는 안정적 삼각축 구조를 바탕으로, 기업 비전으로 선포한 '음악에 기반한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