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서울지역 골목상권 매출이 총 4000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선방 골목상권의 평균 매출액은 지난 2019년 10월 약 1928만원에서 지난해 12월 2086만원으로 8.2% 증가했다.같은 기간 '충격' 골목상권의 평균 매출액 1928만원에서 1455만원으로 24.5%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