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시간이 왔다" 바이든 시대 개막

"치유의 시간이 왔다" 바이든 시대 개막

bluesky 2021.01.20 18:34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 시대가 마침내 개막했다.

외교정책을 이끌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자도 이날 청문회에서 "중국이 가장 중대한 미국의 도전과제라는 점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트럼프 정부의 대중국 강경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렇지만 대중국 정책의 방법은 트럼프 행정부와는 달라질 것이라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