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7000만원을 돌파했던 비트코인이 급락하면서 6000만원 선까지 위협받고 있다.

특히 1조9000억달러 규모의 미국 수퍼 경기부양책에 따라 1인당 1400달러를 지급받게 될 미국인들이 비트코인 투자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미즈호증권은 지난 15일 미국 경기부양책 규모 중 직접적으로 국민에게 지원될 3800억달러의 약 10%인 400억달러가 주식이나 비트코인으로 유입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