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택시’ 서울 도심 달린다

‘우버 택시’ 서울 도심 달린다

bluesky 2021.01.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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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우버는 서울을 중심으로 가맹택시인 '우버택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톰 화이트 우버 한국 총괄은 "우버 가맹택시는 해외에서 검증받은 기술과 혁신 위에서 한국 시장에 최적화해 선보이는 서비스"라며 "우버는 탑승객과 드라이버 모두를 위해 안전한 이동 서비스를 보장하는 것을 가장 우선순위로 추구해왔으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그 중요성을 더욱 크게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이트 총괄은 이어 "우버 가맹택시 서비스는 위생 및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첨단 안전 기능을 제공해 모든 우버 앱 이용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