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당장 삽을 뜰 수 있는 기장이 도심융합특구 최적지”

기장군 “당장 삽을 뜰 수 있는 기장이 도심융합특구 최적지”

bluesky 2021.03.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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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규석 기장군수가 도심융합특구 지정사업과 관련해 호소문을 국토교통부와 부산시에 각각 발송하고 세종 국토부 본청을 찾아 1인 시위에 나섰다.

끝으로 그는 "국토부와 부산시가 정치논리가 아닌 도심융합특구의 성공을 위한 정책논리, 경제논리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공정하고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 드린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국토부는 전국 광역시에 판교밸리와 같이 첨단산업을 유치해 지역 일자리와 산업을 키우는 산단을 조성하는 도심융합특구 사업을 추진 중이며, 부산과 울산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