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젼바이오, 210억 규모 동물용 임상화학 진단기기 수출 계약

프리시젼바이오, 210억 규모 동물용 임상화학 진단기기 수출 계약

bluesky 2021.03.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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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는 15일 독일소재 글로벌 업체인 스킬사와 동물용 임상화학 검사기 및 카트리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신규 제조설비의 안정적인 가동율을 확보했으므로 검사기 및 카트리지 생산의 안정화와 추가적인 계약 체결에 집중해 글로벌 임상화학 진단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프리시젼바이오 김한신 대표는 "임상화학 사업 준비의 원활한 진행으로 동물용 진단 분야의 선도적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기 시장공급을 위해 생산시설 구축을 빠르게 마무리해 유럽 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시장과 중국, 아시아 진출도 지속적으로 준비해 임상화학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