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 하루 만에…극단선택 前 LH 전북본부장 유서엔 “책임통감”

내사 하루 만에…극단선택 前 LH 전북본부장 유서엔 “책임통감”

bluesky 2021.03.1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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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전 지역본부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1일 LH 전북본부 직원들이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광명·시흥지구에 투기했는지 내사에 착수한 상태다.

또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사건을 수사중인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도 대상자들의 가족, 친척도 포함 하는 등 차명거래 가능성을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