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는 벤처캐피털 IMM인베스먼트 등으로부터 25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IMM인베스트먼트 윤원기 상무는 "플레이리스트는 OTT 성장에 따라 급변하고 있는 시장을 개척하고 다수의 흥행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쌓아왔다"고 투자 배경을 전했다.
이어 "콘텐츠 주요 소비 세대의 문화와 취향을 반영한 흥행 IP 지속 제작은 물론 글로벌 OTT 채널을 기반으로 한 K-콘텐츠 글로벌 제작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