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하게 툭, 트렌치코트 휘날리며… 봄이 돌아왔다 [Weekend 라이프]

무심하게 툭, 트렌치코트 휘날리며… 봄이 돌아왔다 [Weekend 라이프]

bluesky 2021.03.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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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에는 옷장 깊숙이 넣어둔 트렌치 코트를 꺼내야겠다.

구호플러스만의 구조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롱 맥 트렌치 코트는 이미 리오더에 들어갔을 정도로 고객 반응이 뜨겁다.

남호성 10 꼬르소 꼬모팀 프로는 "트렌치 코트는 어떤 이너를 입어도 툭 걸쳐주기만 하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해주기 때문에 잘 고른 한 벌로 오래 입을 수 있는 대표적인 클래식 아이템"이라며 "올봄에는 넉넉한 핏의 트렌치 코트와 함께 또 하나의 키 아이템인 오버사이즈 팬츠를 매치해 무심한 듯 시크한, 편안한 멋을 풍기는 스타일링을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