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게임업체 컴투스와 '수상한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롯데마트는 이 같은 과일 판매 방식에 변화를 주기 위해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과일 포장지를 선보이기로 했다.앞서 롯데마트는 지난해 12월 컴투스와 첫 번째 콜라보를 진행, 프로야구 게임 캐릭터를 넣은 감귤 '프로야귤' 7만박스를 제작했으며, 일주일 만에 완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