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입양 여성이 DNA 검사로 친부를 찾았지만, 연방수사국이 지명수배한 살인범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10일 외신 등에 따르면, 케시 질크리스트는 지난 2017년 자신의 친부모를 찾고 싶어 DNA 검사를 받았다.검사로 그녀는 자신의 사촌 수잔 길모어를 찾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