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견제 목적의 미국·일본·인도·호주 간 협의체 '쿼드' '가 화상으로 첫 정상회담을 개최한다.이들 쿼드 4개국의 이 같이 첫 정상회담 개최는 이들 국가 간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에 선을 그을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백악관이 쿼드 정상회의 의제와 관련해 중국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