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재외공관 행정직원 노동조합과 2021년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이를 통해 소관 부서에 따른 행정직원 처우 불균형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임금·단체협약 체결과 관련 외교부는 "앞으로도 행정직원 처우개선 및 재외공관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직원 인사관리 고도화 및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