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이달부터 시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사라져가는 지역 서점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책을 볼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도서관 서비스다.가까운 동네서점에서 읽고 싶은 책을 빌려보고 지역 공공도서관으로 반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