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ESG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지속가능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이광범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구성된 남양유업의 ESG 추진위원회는 '친환경 그린 경영'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ESG 추진위원회는 먼저 환경부의 탈플라스틱 대책에 발맞춘 중장기 계획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