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언택트가 일상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가전양판업계는 오히려 오프라인 매장에 힘을 주고 있다.
또 매장 한 켠에는 안마의자 체험존을 만들어 고객들이 제품을 체험하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업계 관계자는 "가전제품은 고가제품이 많고 한 번 구매하면 오랜 기간 사용한다. 특히 대형가전의 경우는 실제 색상이나 사이즈, 재질 등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고객들이 많아 오프라인 매장이 여전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