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주 신한은행 마이데이터 유닛장은 최근 몇 달새 은행권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인물이다.이직 후 처음으로 언론을 만난 김 상무는 마이데이터 사업과 관련해 공개를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신한은행의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한 장미빛 청사진을 엿볼 수 있는 정보를 부분적으로 제시했다.먼저 김 상무는 마이데이터 사업이 본격화 된 후 1년 안에 승부는 결정날 것이며 상위 몇개 기업만 살아남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