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알음은 9일 YBM넷에 대해 메타버스 시대에 영유아 영어교육 시장의 독보적 플랫폼을 지닌 사업자로 향후 수혜가 기대된다고 봤다.
최 연구원은 "동사는 2019년 디지털 교육 콘텐츠 스타트업 플레이큐리오와 함께 AR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영어 단어카드 '파닉스팝'을 출시했다"며 "또한 원어민 온라인 원격 수업 중 일부 VR을 활용하여 그룹수업, 1:1 문장읽기,게임 문제풀이 등 보다 폭넓은 수업 방식을 채택하며 에듀테크를 선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동사는 지난해 AR, VR등 다양한 첨단 교육기술이 소개되는 런던 교육기술 박람회에 참여해 YBM잉글루, YBM리더스 등을 소개했다"며 "동사가 개발해온 다양한 콘텐츠와 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첨단 교육산업 진출이 가시화 되고 있어,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 속 교육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