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개학 첫날,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아무 연락 없이 결석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 논현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 초등학교 1학년 A군이 발견됐다.개학 첫날이지만 결석한 A군을 찾아 학교 선생님들이 집을 방문했지만, A군과 단둘이 어머니는 문을 열어주지 않았고 경찰관과 구청 직원, 소방관이 나서 강제로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