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의 주거지를 찾아간 30대 남성 A씨가 주거침입 혐의로 이달 초 검찰에 송치됐다.소연 측은 "A씨가 유사 범죄를 되풀이하면 스토킹 관련 혐의로 별도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소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메인보컬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