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는 착한텔레콤 중고폰 사업부문을 인수했다고 8일 밝혔다.착한텔레콤 중고폰 사업 부문의 영업양수도 계약 체결로 번개장터가 강점이 있는 온라인 거래 플랫폼과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인수를 통해 번개장터는 정확한 중고폰 시세 데이터를 비롯해 렌탈 계약 형태의 고품질 물량, 검수 노하우, 알뜰폰 사업자와의 협력 모델 등 착한텔레콤이 그동안 구축해온 운영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