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뛰어넘겠다는 의지로 KAIST 새로운 50년 만들겠다"

"MIT 뛰어넘겠다는 의지로 KAIST 새로운 50년 만들겠다"

bluesky 2021.03.0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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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제 17대 KAIST 총장은 8일 취임식에서 포스트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는 일명 'QAIST'라는 새 전략을 제시했다.

이광형 총장이 취임식에서 공개한 'QAIST'는 그동안 KAIST가 추구해 온 창의·도전·배려 정신을 기반으로 '글로벌 가치창출 선도대학'이라는 'KAIST 비전 2031'을 계승하고 완성하기 위한 세부 전략이다.

이 총장은 먼저 '질문'하는 글로벌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혁신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