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국립 박물관·미술관 내부가 최초로 패션쇼 런웨이 무대가 된다.중진 디자이너 26명이 선보이는 '서울컬렉션'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의 경우 최초 패션쇼 장소로 개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