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은 코로나19 관련 정부 4차 재난지원금의 신속 지급과 함께 인천형 맞춤 민생지원 방안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박 시장은 최근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작년 10월에 정인이 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산 이후 제2의 정인이가 생겨서는 안 된다고 우리 모두 한 목소리로 외쳤지만 인천에서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 사건이 또 발생한데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