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긴급 행정조치를 통해 집단감염이 발생한 울산시 부구 히어로스파 건물이용자에 대한 진단검사 명령과 함께 집합금지 했다.울산시는 8일 제45호 행정조치를 발령하고 울산시 북구 매곡동 히어로스파 건물 내 헬스, 실내골프, 롤러스케이, 사우나, 카페 등 5개 업종 이용자에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명령했다.대상자는 2021년 2월 22일~3월 7일 사이 방문자며, 검사 기간은 3월 10일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