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5일 하루 동안 1024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된 가운데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589번은 해당 바에서 제주 580·58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한편 도 방역당국은 지난 5일 서귀포시 대정읍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생이 코로나19에 확진되자, 해당 학교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한 가운데 학생·교직원 274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