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김포페이'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가동해 이른바 '현금깡' 부정거래를 적발해 사법당국에 고발했다.이에 앞서 김포시는 부정유통 단속 강화를 위해 2019년 말 KT에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개발을 요청하고 작년 4월부터 김포페이 관련 기술을 적용해 왔다.김포시는 지역화폐 부정거래 상시 단속은 물론 부정유통 감시 시스템도 추출방식에서 인공지능 학습방식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하는 등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