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기록적인 한파로 전력·수도공급 중단 등 피해를 입은 미국 텍사스주에 100만달러를 기부한다.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팹도 지난달 16일 이후 가동 중단된 상황이다.5일 삼성전자 미국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텍사스주 중북부 지역사회 단체에 기부금 100만달러를 기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