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전기·자율주행차 부품실증 단지 조성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과제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충남도는 이밖에 발굴된 사업에 대해 심층연구를 진행하고, 신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양승조 지사는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국내외 산업변화와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새로운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발굴된 사업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면서 "충남만의 경쟁력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