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비트코인은 5500만원 아래로 떨어지며 하루만에 400만원 이상 빠졌다.지난주 5000만원 초반대까지 떨어진 후 금주 반등세를 지속하던 비트코인이 5일 5% 이상 급락한 것은 4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56%까지 상승한게 주 원인으로 풀이된다.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신호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비트코인의 매력을 낮추면서 비트코인 매도 압력을 높였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