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968.3억원 투입해 3D 프린팅산업 진흥 나선다

정부, 968.3억원 투입해 3D 프린팅산업 진흥 나선다

bluesky 2021.03.0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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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과기정통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3D 프린팅 시장 수요 창출, 기술 경쟁력, 산업 확산 및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한 2021년 3D 프린팅산업 진흥 시행계획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3D 프린팅 기술의 산업적용과 시장창출을 위해서 산업용 부품 현장 실증기반을 통한 실증을 지원하고 건축물 대상 3D 프린팅 기술개발과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며 의료기기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 임상실증을 지원한다.

3D 프린팅 사업화 성공모델 발굴을 위해서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부품 공정개발을 지원하는 제조혁신실증 과제를 추진하고 제조혁신을 위한 공정개발 컨설팅, 데이터 기반 공정기술 지원, 다양한 산업 군에서 기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