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이 시작된 주 1주일을 맞은 4일 상급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서울대병원에서 백신 예방 접종이 시작됐다.이날 서울대병원 첫 접종자인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1호 접종 소감으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국민의 안전 지키기 위해 1호접종 대상자 된 것 같다"면서 "백신에 대해서는 근거없는 불안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서울대병원의 백신 접종 동의률은 9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