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산하 대표 지방 공기업인 부산도시공사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부산·울산·경남 중심의 남부권 4차 산업 특화 첨단산업단지로 성장할 센텀2지구는 그린벨트 해제 후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관광, 상업, 스마트 기술, 문화 등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은 지금까지 모두 14개 지구 1270만㎡, 6조원 규모를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