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의 온라인동영상 서비스 티빙은 네이버와 손잡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들에게는 티빙의 모든 콘텐츠를 초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업그레이드 상품도 옵션으로 제공된다.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서 티빙 베이직 이용권은 3000원, 스탠다드 이용권은 6000원, 프리미엄 이용권은 9000원을 추가 결제하면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와 티빙에서 제공 중인 영화 등을 모두 고화질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