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 위반 신고가 경찰로 몰리며 잡음이 일고 있다.지자체의 방역수칙 위반 단속 의지를 의심케 하는 사례는 코로나19 확산 와중에도 빈발하고 있다.지난달엔 한 사설 학원이 경기도에 위치한 수련원을 빌려 다수 학생들을 상대로 방역수칙을 위반해 수업을 진행했다는 신고가 지자체에 접수됐으나 제대로 된 조사 없이 일단락됐다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