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업체가 개발한 일명 쥐어짜는 주사기를 활용할 경우 코로나19 백신 1바이알당 접종인원을 현장에서 1∼2명 늘릴 수 있도록 허용했다.조 대표는 "다용도 주사기는 LDS 주사기를 응용한 것"이라며 "이 주사기는 바늘에 남아 있는 한 방울도 남지 않는다"고 말했다.다용도 자동주사기에 대해 더 자세하게 물어보자 조 대표는 "회사 기밀"이라며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