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은 4일까지 신학기 용품과 방역용품이 포함된 키트를 제작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기부하는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중 일부는 과천과 마곡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찾아가 드림팩을 전달하기도 했다.
코오롱은 지난 2012년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해 '꿈을 향한 디딤돌, 드림 파트너스'를 슬로건으로 '어린이들의 꿈을 만들어가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