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한국거래소가 상장사들에 무료로 제공해온 자사주 시세정보 서비스를, 앞으로는 코스콤이 맡게 됐다.3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상장사를 상대로 한 자사주 시세 및 공시정보 등 상장기업지원서비스의 제공기관이 기존 한국거래소에서 코스콤으로 변경됐다.각 상장사들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실시간 주가 및 공시내용은 거래소로부터 제공받은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