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산학협력 플랫폼 중추적 역할 수행”

“유한대 산학협력 플랫폼 중추적 역할 수행”

bluesky 2021.01.20 05:39

0004568421_001_20210120053941192.jpg?type=w647

 

유한대학교는 최근 '유한대학교 가족회사 융합산업협의회' 참여기업들과 함께 산학협력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현중 총장은 "2014년에 구성된 가족회사 융합산업협의회는 유한대학교의 산학협력 플랫폼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대학과 기업이 상호협력하는 산학융합체제 구축과 산학협력의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선순환 구조도 확립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융합산업협의회 공동회장으로 이날 위촉된 채희철 대표이사는 "가족회사 융합산업협의회가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유한대학교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의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