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내년에 신종감염병·기후변화 등 7개 재난·안전 분야에 중점 투자한다.윤종진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7대 중점 투자방향을 토대로 신종감염병 방역, 기후변화 대응 등 꼭 필요하고 시급한 재난안전분야의 투자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내년 중점 투자 방향은 신종감염병 확산 차단 등 일곱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