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은 2020년 농협손해보험 농작물재해보험 연간 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면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사업 평가는 농협손해보험이 전국 16개 지역총국을 대상으로 농작물재해보험에 대한 작물별 가입률과 각종 재해에 대한 대응 능력, 농업인 교육지원사업 등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농가경영 안정 지원 사업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 시행하는 제도다.
제주총국은 이번 평가에서 2018년 20%, 2019년 38.7%였던 도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을 2020년 51%로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