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3일 예정됐던 금융위원회 정례회의가 연기됐다.금감원은 전날 새벽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 여의도 본원 폐쇄 및 방역에 들어간다고 공지했다.금감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