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을 즈음해 미 전역에서 무장폭동이 일어날 수 있다는 미 사법당국의 경고가 점차 현실이 되고 있다.16일 CNN에 따르면 미 의사당 경찰은 15일 워싱턴 도심 검문소를 통과하려던 버니지아주의 남성을 체포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이 남성은 체포 당시 권총과 실탄 500여발을 갖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