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3일 노바렉스에 대해 증설 효과와 수출 증가로 실적과 밸류에이션 모두 상승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9400원을 제시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노바렉스가 총 820억원을 투자한 오송 공장이 올해 상반기 시험가동하고 하반기 상업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기존 오창 공장 포함 생산 캐파는 4000억원 규모로 확대된다"고 말했다.
오창 공장의 자동화율이 30%인데 반해 오송 공장 자동화율은 80%로 예상되는 바 생산 효율이 증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