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밤 경기도 김포시의 숯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아직도 잡히지 않고 있다.신고자 A씨는 "숯 공장에서 불길치 치솟아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소방당국은 "해당 공장에 1500t의 숯이 보관돼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